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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것도 먹고 살자

대전 여행과 빵축제 못들어감,,대신 성심당 총 세번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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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등학교 친구들과
대전에 빵축제를 가려고

진주에서 첫차를 타고
잠에 덜 깬 채 도착했다,,


일찍가서 배고플까봐 바나나 우유를 하나 사묵고

성심당 10시 쯤 도착했는데
줄이 어어어엄청 길었다
30분 정도 기다려서 빵을 영접 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무슨 보라색 고구마빵 이랑
카레고로케 내 원픽,,💕

빵 사고 친구 기다리면서
야채고로케 먹고

성심당 부띠크에서
귤시루 케이크를 먹었다..!

케이크는 성심당 문화원이라고
다른 건물에 가니 포크랑 나이프를 챙겨주셔서

케이크를 여유롭게 뿌실수 있었다,,,!


보냉포장 있는데
바로 먹을꺼라 우리는 하지않았다.


너무 때깔이 아름다운 귤시루
크림이 느끼하지 않은 요거트크림이라

내가 한 반 먹고 친구들 셋이서 반 먹은거 같다.🙂🙂
귤이 진짜 많이 들어있어서
쑥쑥들어갔다,,

케이크랑 음료 두 잔해서 51000원
정말 괜찮운 가격인것 같다 ㅎㅎ


정말 앉은 자리에서 다 먹다니
난 쫌 대단한듯,,!


먹고 빈티지 샵 가서 열심히 옷 구경을 했는데
저 알록달록한 옷은 이뻤지만
넘 비싸서 못사고
다른 폴로니트를 샀다!ㅎㅎ

옷 구경하고 30분 걸어서 대전 빵축제장에 갔는데
사람이 정말,,,,,
대한민국 빵순이빵돌이 다 모였는지 줄이 무슨
대학교 캠퍼스 한바퀴는 되보였다,,


이미 성심당에서 웨이팅에 한시간을 썼기도 했고
내 버스 시간이 6시인데 줄을 보니
버스 탑승 시간에 입장 할것 같아서

그냥 바로 택시타서 성심당에서
다 사지못했던 추가빵을 샀다💙



하루종일 달달한 것만 먹었더니
얼큰한 것이 땡겨서 급하게 찾은
맛이좋은집 이라는
대전의 한 분식집인데

정말 맛있었다,,
떡볶이가 완전 고소하고 뭐지
말로표현 못 할정도의 맛으로
맛있었다,,,!

이번 여행을 정말 정말 빵빵했던 여행이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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